유아동 매트 전문기업 ‘카라즈’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 홍차오 NECC 전시장에서 열리는 상하이 유아용품 박람회 CBM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CBME는 출산용품 및 베이비 케어 용품, 유아가구류 등 세계 유수 유아용품 기업들이 참가하는 박람회로서 전 세계 30개국 이상 3,00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카라즈는 매년 CBME에 참가해 우수한 품질의 유아용품 브랜드들 사이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유아동 매트 브랜드로서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으며 카라즈의 해외 진출이 시작된 이래 해외 바이어들과 구매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더욱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 미국, 유럽 등 각국의 인증을 취득해 안정성 또한 입증하고 있다.

이번 CBME에서 카라즈는 프리미엄 브랜드 미호르노제의 실리콘 폴더매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신제품 드림 베이비룸과 실리콘-텐셀 방수패드 등 다양한 상품라인을 소비자들과 바이어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업체측은 “CBME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해외 바이어와의 미팅 사전 섭외에서 카라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받아 이번 박람회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카라즈는 나경 CEO의 고민과 고집이 담겨있는 브랜드로서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제조, 유통 과정에 이르기까지 우리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폴더매트 등 다양한 놀이방매트와 소비자들에게 선택받은 베이비룸을 제조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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